남성패션의 화룡점정, 이니셜 팔찌와 목걸이로 스타일링 지수 높인다

입력 2015-05-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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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늄 브랜드 엔조, 핸드메이드 남성팔찌/남성목걸이 출시

남성들의 외모 가꾸기가 일반적인 이야기가 된 것처럼, 길을 거닐다 보면 남자들이 목걸이나 팔찌를 한두 개 이상이 착용한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처럼 목걸이와 팔찌는 시계와 더불어 남성들의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남성들은 다양한 주얼리 아이템 중 팔찌나 목걸이 하나만 잘 착용해도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남성들이 팔찌 스타일링을 망설이는 원인은 단 하나, 어떤 소재의 주얼리를 선택해야 할지 선택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팔찌와 목걸이 스타일링이 쉽지 않은 남성들이라면, 백금소재의 클래식한 목걸이나 팔찌로 심플한 멋을 강조해 보자. 플래티늄 전문 브랜드 엔조(대표 김희선)에 따르면, 예전에는 블랙, 레드, 블루 등 색깔을 강조한 주얼리를 착용하는 남성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튀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화이트톤의 주얼리를 선택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백금 남성팔찌의 매력은 높은 순도(일반적으로 90~95%)로 저자극성이라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이 없고, 뛰어난 밀도와 중량을 갖고 있어 외형에 변함 없이 오래도록 착용이 가능하며, 더욱 높은 가치를 가진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엔조에서 선보인 백금주얼리는 가장 높은 순도인 95%의 플래티늄, ‘PT950’만을 사용하고, 개별 사이즈와 디자인에 맞춘 핸드메이드 공정으로 완성되어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크다. 또한 이중 잠금장치로 분실의 위험 없이 안전하고, 탈부착이 편리해 활동량이 많은 남성에게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잠금장치에 제공되는 이니셜 각인 서비스는 주얼리에 고유성을 부여해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명품 브랜드를 넘어서는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엔조의 남성팔찌와 이와 동일한 재료와 공법으로 제작되는 남성목걸이, 그 외 다양한 백금 액세서리는 홈페이지(www.ienz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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