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간신 포스터)
주지훈은 11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신' 언론시사회 겸 기자간담회에서 노출에 대한 반응을 묻는 질문에 "그분의 반응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지난해 5월 가수 가인과 열애를 공식 인정해 주목받았다.
주지훈은 극중 간신 임숭재로 역할을 맡아 파격 노출과 수위 높은 베드신을 소화했다.
한편 '간신'은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김강우 분)과 그를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 임숭재(주지훈 분), 조선 팔도의 1만 미녀를 강제 징집했던 채홍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간신 주지훈 소식에 네티즌들은 "간신 주지훈 가인 잘어울린다" "간신 주지훈 연기인데 뭘" "간신 주지훈 열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