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19일 인터넷 방송 통해 입장 밝힌다..어떤 말 할까?

입력 2015-05-12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금지 당한 유승준이 13년 만에 심경을 고백한다.

12일 노컷뉴스는 “유승준 씨가 병역 기피 논란으로 국민에게 큰 지탄을 받았는데, 정작 본인의 입으로는 그 당시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이야기할 기회가 없지 않았습니까. 무슨 사연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유 씨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싶었습니다”라며 신현원 프로덕션의 신현원 감독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신현원 감독은 지난 4월 중국 북경에서 유승준과 만나, 병역 기피와 관련해서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신현원 대표는 “이틀 간 8시간 동안 유승준과 만나서 이야기했고, 절대 언론에서 알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었다. 유승준이 그동안 말 할 수 없었던 당시 상황과 솔직한 심경을 말하는 자리고, 국민 앞에 용서를 구할 것이 있으면 용서를 구하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싶어서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승준의 심경 고백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홍콩에서 생중계되며, 한국에서는 아프리카TV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33,000
    • +0.29%
    • 이더리움
    • 3,291,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0.07%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196,100
    • +1.61%
    • 에이다
    • 474
    • -0.21%
    • 이오스
    • 643
    • -0.31%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08%
    • 체인링크
    • 15,180
    • -0.65%
    • 샌드박스
    • 346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