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 송파구청, 서울삼전 행복주택 편의시설 운영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5-05-12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복주택 최초 입주지구인 서울 삼전지구에 입주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맞춤형 주민편의시설’인 청소년 문화센터를 설치·운영하는 업무협약을 12일 송파구청과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 삼전 행복주택내 2층에 설치되는 주민편의시설은 211㎡(64평) 규모로 토론회‧세미나‧ 동아리활동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LH에서 설치비용 전액을 부담해 설치하고 송파구에서 관리‧운영하게 되며 지역주민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삼전지구는 행복주택 중 처음으로 올해 6월 입주자를 모집하고 10월 입주할 예정으로 직주 근접의 요건을 갖춰 수혜대상인 대학생 및 젊은층의 호감도가 높아 행복주택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LH 현도관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 삼전지구 주민편의시설이 행복주택 입주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높여 입주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54,000
    • -4.69%
    • 이더리움
    • 4,136,000
    • -8.01%
    • 비트코인 캐시
    • 431,500
    • -12.97%
    • 리플
    • 581
    • -9.64%
    • 솔라나
    • 180,800
    • -5.19%
    • 에이다
    • 476
    • -15%
    • 이오스
    • 652
    • -15.1%
    • 트론
    • 176
    • -3.3%
    • 스텔라루멘
    • 114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080
    • -13.99%
    • 체인링크
    • 16,470
    • -11.78%
    • 샌드박스
    • 365
    • -1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