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예능대세? 시청자들이 솔직한 면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 [‘집밥 백선생’ 제작발표회]

입력 2015-05-12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12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백종원이 예능대세로 불리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제작발표회에는 백종원, 김구라, 윤상, 손호준, 고민구 PD가 참석했다.

백종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이어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까지 요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하며 ‘예능대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백종원은 “예능대세라고 불러주시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시청자들이 솔직한 면을 좋아해서 좋게 봐주는 것 같다”며 “그 전에는 방송에 나가면 조심해야하고 그랬는데 ‘마리텔’도 그렇고 ‘집밥 백선생’도 그렇고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할 수 있어서 편하다. 나의 편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집밥 백선생’은 요리 초보인 남성 연예인들이 1인분 요리를 넘어서 한상차림까지, 한식으로부터 중식, 양식,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인스턴트 식품, 집 밖에서 사먹는 음식에 지친 스타들은 앞치마를 메고 ‘백주부 집밥 스쿨’에 입문하고, 좌충우돌을 겪으며 점차 요리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19일 첫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33,000
    • -0.62%
    • 이더리움
    • 4,690,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77%
    • 리플
    • 2,101
    • +4.68%
    • 솔라나
    • 350,300
    • -0.96%
    • 에이다
    • 1,455
    • -0.95%
    • 이오스
    • 1,142
    • -3.87%
    • 트론
    • 290
    • -3.33%
    • 스텔라루멘
    • 762
    • -5.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3.39%
    • 체인링크
    • 25,160
    • +3.11%
    • 샌드박스
    • 1,021
    • +18.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