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오는 6월말까지 연 3.5% 금리를 제공하는 3개월 만기 특판RP 상품을 예약 판매한다.
이번 특판RP 상품은 신규(휴면) 고객이라면 누구나 금융상품 가입 등의 조건 없이 1~3천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어 지난 1분기 판매기간 동안 2,000여명의 고객이 가입한 인기 금융상품이다.
특판RP의 장점은 안정성이 크다는 점이다. RP란 고객이 매수하면 만기 시점에 이를 판 증권사가 다시 사들이면서 약속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해 주는 상품으로 동부증권의 특판RP에 편입되는 담보채권은 A+부터 AAA등급까지의 우량 채권이다.
동부증권은 이번 특판RP 상품을 6월말까지 매주 4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월요일 오전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접수 받아 수요일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예약은 사전에 계좌가 개설된 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지난 1분기 판매에서는 3개월간 매주 완판이 될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예금금리 인하로 인해 금융투자상품으로 시선을 바꾸는 고객이 적지 않아 정기예금이자에 만족 못한 고객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는 특판RP 판매를 재개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특판RP 가입 후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매수금액에 따라 최대 3천만원까지 특판RP 추가 한도를 제공하는 '상품매칭판매'도 동시에 실시된다.
‘상품매칭판매’를 통해 특판RP와 다양한 중위험 중수익 상품들을 연계투자하면 단독으로 금융상품에 가입했을 때와 비교해 손실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특판RP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증권 전국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