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고은미, 과거 섹시 비키니 화보 보니…남편이 샘낼만하네~
![](https://img.etoday.co.kr/pto_db/2015/05/20150513014618_634599_600_401.jpg)
(사진=스타화보)
배우 고은미가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그의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끈다.
고은미는 지난 2010년 5월 필리핀 세부에서 평소 조신했던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 화보 촬영을 감행한 바 있다.
화보 속 고은미는 비키니를 입은 채 물속에 누워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와 우윳빛 피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은미는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불륜 연기에 따랐던 고충을 고백했다.
고은미는 "이미지가 강해서 주변에서 무서워할 거 같다"라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 적당히 못되면 욕을 할 텐데 완전 못되니까 눈치를 보시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불륜 연기에 불편해하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고은미는 "처음에는 불편해했다. 바람피우고 다니는 것 아니냐고 하더라"고 대답했다.
이어 고은미는 "스트레스도 받아 하고 샘도 냈다. 그런데 지금은 이해한다. 나이가 몇인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택시' 고은미, 과거 섹시 비키니 화보 보니…남편이 샘낼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