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닛폰 TV/ 유튜브 캡처)
일본의 한 예능 프로에서 바퀴벌레를 이용한 엽기적인 게임을 진행했다고 12일(현지시간) 메트로가 소개했다. 일본 유명 아이돌그룹 AKB48이 메인으로 출현하는 닛폰 TV의 에이케이 빙고(AK BINGO!)에서 최근 매우 엽기적인 게임을 선보였다. 원통형의 투명관 중간에 공을 넣고 양쪽에서 숨을 불어 넣어 폐활량을 겨루는 게임에 공이 아닌 바퀴벌레를 넣어둔 것. 두 명의 출연진은 필사적으로 숨을 불어넣었고, 결국 한 명의 입속에 바퀴벌레가 들어가는 역겨운 상황이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