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3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 인근과 전국 영업점에서 새해맞이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신상훈 은행장을 비롯한 본점과 전국 지점 임직원 1만3000여명이 새해를 맞이해 지난해 베풀어 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정해년인 2007년에도 희망과 축복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객만족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를 함께 제창하며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한편 은행장 및 임원들은 신한은행 명동지점 앞에서, 본점 직원들은 신한은행 본점 건물 주변 인근 및 시청 일대에서, 영업점 직원들은 각 소속 지점의 인근 주요 장소에서 ‘고객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인쇄된 어깨띠를 착용하고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