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프, KPGA 시니어 선수단 창단…문흥식ㆍ권청원ㆍ양찬국ㆍ전만동 外

입력 2015-05-13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뱅골프코리아가 KPGA 시니어 선수단을 창단했다.

고반발 클럽으로 유명한 뱅골프코리아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 프로들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했다.

뱅골프코리아는 12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에서 뱅골프 KPGA 시니어 선수단 창단식을 갖고 21명의 KPGA 시니어 프로를 후원하기로 했다.

뱅골프 선수단은 문홍식, 권청원(이상 KPGA 그랜드시니어프로), 양찬국, 전만동(이상 KPGA 시니어프로) 등 총 21명으로 구성돼 있다. 단장은 전 KPGA 회장 문홍식 프로가 맡았다.

이형규 뱅골프 대표는 “비거리가 줄어든 시니어 프로들은 젊은 프로 시절의 비거리를 항상 그리워하고 있다”며 “뱅 롱디스턴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40야드 비거리를 증가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시니어 프로가 지원신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많은 선수들에게 비거리와 방향성, 백스핀의 차별적 성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뱅골프코리아는 KPGA 시니어뿐 아니라 미드아마추어, 초등연맹, 서울시골프협회 학생 등 많은 선수들에게 클럽을 후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94,000
    • +1.16%
    • 이더리움
    • 3,578,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59,500
    • -1.63%
    • 리플
    • 731
    • -1.48%
    • 솔라나
    • 218,100
    • +6.7%
    • 에이다
    • 478
    • +0.21%
    • 이오스
    • 663
    • -1.34%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00
    • -0.55%
    • 체인링크
    • 14,810
    • +2.14%
    • 샌드박스
    • 356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