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05/20150513031054_635044_550_341.jpg)
▲SK건설은 12일 전북 군산에 소재한 협력업체 KHE를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왼쪽 여덟번째), 송희종 KHE社 대표(왼쪽 아홉번째),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SK건설 및 KHE社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K건설)
SK건설은 지난 12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협력업체 KHE를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SK건설은 협력사 경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동반성장 발전방안을 위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사장을 비롯해 SK건설 임직원, 송희종 KHE 대표와 임직원,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력업체인 KHE는 정유플랜트 부품인 공랭식 열교환기 매출을 한 해 1000억원 이상 올리는 곳으로 SK건설 ‘행복날개협의회’ 소속 우수 협력사 중 한 곳이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