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자전거, 美 대륙 횡단 대학생 후원

입력 2015-05-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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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횡단에 도전하는 알톤 T77D MTB.(사진=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는 두 대학생의 미국 횡단 프로젝트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알톤스포츠는 88일간 총 1만2000Km라는 긴 여정을 고려해 알톤 'T77D' MTB자전거를 도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알톤 T77D MTB는 험로와 일반도로 모두에서 자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안전한 주행을 위해 헬멧, 예비 타이어와 튜브 등의 용품∙부품을 지원했다.

이번 미국 횡단 프로젝트는 뉴욕부터 LA까지 12개주에 걸쳐 총 1만2000Km에 이르는 왕복코스다. 주로 자전거를 이용해 달리며 일정에 따라 대륙횡단 열차도 이용하게 된다. 하루 최대 130Km에서 최소 40Km를 자전거로 달린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생활형 하이브리드 자전거인 로드마스터 827HA, 808HA 등으로 612Km 거리의 국토종주에 성공해 뛰어난 성능을 입증, 새로운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며 "이번에는 알톤 브랜드의 MTB로 미국 횡단에 도전함으로써 한국 자전거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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