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자동차 리스, 장기렌트도 가격비교 견적 필수

입력 2015-05-13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동차 리스&장기렌트 수요 급증에 가격 비교 사이트 등장

부동산과 함께 재산희망 목록상위에 랭키돼 있는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소유의 개념에서 벗어나 ‘리스’, ‘렌트’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자동차리스나 장기렌트, 오토렌트의 인기 요인은 자동차 구매 시 납부해야 하는 취득세를 비롯한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데 있다. 차량을 일정 기간 동안 이용한 후 본인의 재정 상태나 차량의 선호도에 따라서 해당 차량을 인수하거나 다른 차량으로 바꿔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개인 뿐만 아니라 차량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서도 자동차리스, 장기렌트는 아주 효율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수요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절세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자동차 리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업체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KT 금호렌터카, AJ 렌터카를 비롯해 SK렌터카, 우리 캐피탈, 현대 캐피탈 다양한 장기렌트, 자동차 리스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업체를 선택해야 하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많은 업체가 다양한 상품을 가지고 경쟁하는 것은 좋지만 업체마다 각기 다른 옵션과 비용을 제시해 혼란을 겪는 경우도 많다.

이런 가운데 리스브릿지가 업체별 자동차리스, 장기렌트 비용에 대한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저 비용으로 리스 차량을 추천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스브릿지가 저렴한 비용으로 리스 차량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시스템 덕분이다. 오토리스, 장기렌트 상품을 다이렉트로 제공하기 때문에 자동차 영업점을 운영하는 비용과 영업사원 수수료, 각종 마케팅 비용, 영업소에서 부과되는 리스사 수수료가 없어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신차 구매 시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높은 금리를 사업자 명의의 확정 금리 적용으로 할부 이자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리스 및 렌터카 업체 가운데 가장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업체를 매월 선정해 고객에게 추천해 주고 있다.

리스브릿지 관계자는 “자사에서는 국내에서 오토리스, 장기 렌트로 취급되는 거의 모든 차종에 대한 비교 견적이 가능하다”면서 “이 때문에 이용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장기 렌터카를 추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상 렌트, 리스 비용 또한 정확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스브릿지에서는 △현대자동차(아반떼, LF쏘나타, 그랜저hg, 제네시스, 에쿠스, 투싼ix, 싼타페) △기아자동차(K3, K5, K7, 올뉴카니발, 올뉴모닝,모하비,스포티지R) △르노삼성자동차(SM3, SM5, QM3, QM5 쉐보레 크루즈, 말리부, 스파크) △쌍용자동차 신차티볼리 △코란도 스포츠를 비롯해 ▲BMW(320D, 520D, GT, X3, X4, X5) ▲벤츠(C220, E220,S500 CLA200) ▲아우디(A3, A4, A6) ▲폭스바겐 티구안 ▲제타 ▲골프 등에 국산 및 수입 전차종을 취급하고 있으며, 해당 차량은 특판가격으로 상담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자동차 리스 비교 견적 문의는 리스브릿지 홈페이지(www.leasebridge.co.kr) 또는 전화(1566-5471)를 통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88,000
    • +0.07%
    • 이더리움
    • 4,671,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0.63%
    • 리플
    • 1,993
    • -2.59%
    • 솔라나
    • 351,400
    • -1.13%
    • 에이다
    • 1,421
    • -4.44%
    • 이오스
    • 1,185
    • +11.37%
    • 트론
    • 291
    • -1.69%
    • 스텔라루멘
    • 746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0.67%
    • 체인링크
    • 24,880
    • +2.64%
    • 샌드박스
    • 1,076
    • +76.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