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총기사고, 싸이ㆍ정석원 조기 퇴소 특혜 논란… 1시간 반 만에 퇴소

입력 2015-05-13 1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비군 총기사고

▲Newsis

가수 싸이(38)와 배우 정석원(30)의 예비군 훈련 조기 퇴소 특혜 논란을 확산되고 있다. 13일 발생한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의 총기난사 사건 당시 두 사람이 연예 일정을 이유로 조기 퇴소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싸이는 입소 1시간30여분 만에 퇴소했다. 예비군 훈련장의 입소 시간은 오전 9시다.

이와 함께 배우 정석원도 싸이와 같은 이유로 비슷한 시간에 퇴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에서는 싸이와 정석원의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훈련시간이 너무 짧아 제대로 된 교육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예비군 훈련은 사유가 분명하고 입증할 서류가 있으면 조기 퇴소가 가능하다. 나머지 시간은 보충 훈련으로 채울 수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향후에 교육시간을 채워야 하는 점에서 특혜까지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1시간 30분만에 퇴소하고, 다시 짧은 시간을 채우면 훈련의 긴장감이 떨어져 제대로 된 훈련이 가능하겠느냐고 반론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60,000
    • +3.59%
    • 이더리움
    • 2,837,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82,100
    • -0.78%
    • 리플
    • 3,458
    • +3.25%
    • 솔라나
    • 196,400
    • +8.51%
    • 에이다
    • 1,079
    • +3.55%
    • 이오스
    • 745
    • +2.05%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2
    • -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1.48%
    • 체인링크
    • 20,270
    • +5.79%
    • 샌드박스
    • 419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