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출생직후 땅 속에 묻힌 신생아, 극적으로 구출

입력 2015-05-14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데일리메일 트위터 캡처)

상자에 담겨 땅 속에 묻혔던 신생아가 8일만에 기적적으로 구출됐다고 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4일 중국 광시성의 야산을 지나던 여성이 갓난아기가 담긴 상자가 묻혀있는 것을 발견해 이를 신고했다. 묻힌 지 8일 만에 구출된 아기는 그 동안 땅 속의 물과 공기가 상자 속으로 스며들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아기가 구순구개열 장애를 갖고 태어나자 친척들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줄줄 새는 보험료…결국 가입자 '쥐어짜기' [멍든 실손개혁下]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급전 끌어 쓰고 못 갚고…현금서비스·카드론 잔액 동반 증가
  • ‘유퀴즈’ 빌리 아일리시, 블랙핑크 제니와 각별한 우정…“평소에도 연락, 사랑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3: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30,000
    • -1.52%
    • 이더리움
    • 4,772,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532,000
    • -3.01%
    • 리플
    • 661
    • -1.49%
    • 솔라나
    • 193,600
    • -0.97%
    • 에이다
    • 539
    • -2.53%
    • 이오스
    • 808
    • -0.25%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2.56%
    • 체인링크
    • 19,540
    • -2.3%
    • 샌드박스
    • 46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