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모바일 게임과 신작에 대한 기대감 고조-키움증권

입력 2015-05-14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1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모바일 게임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당분간 주가는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는 매출액 1881억원(0.8% y-y, -48.7% q-q), 영업이익 449억원(0.8% y-y, -48.7% q-q), 당기순이익 356억원(-2.6% y-y, -42.9% q-q)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대부분의 게임 매출이 전분기에 비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B&S는 대만에서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인하여 전분기대비 8.9% 성장한 268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3월과 4월 각각 출시된 ‘프로야구6:30’과 ‘소환사가 되고싶어’가 엔씨소프트(자회사 엔트리브)의 첫번째 모바일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매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6월 테스트를 진행할 ‘블레이드앤소울모바일’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모습”이라고 판단했다.

안 연구원은 “하반기 중 신작으로 공개될 ‘MXM’이 최근 양호한 반응으로 테스트를 마쳤으며, 길드워2 확장팩도 빠르면 3분기말 경에는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리니지이터널’도 6월 중에는 소규모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어서PC 및 모바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되는 2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2,000
    • -1.06%
    • 이더리움
    • 4,758,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3.38%
    • 리플
    • 2,058
    • +1.43%
    • 솔라나
    • 355,400
    • +0.54%
    • 에이다
    • 1,476
    • +8.53%
    • 이오스
    • 1,064
    • +2.5%
    • 트론
    • 295
    • +3.87%
    • 스텔라루멘
    • 690
    • +4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3.65%
    • 체인링크
    • 24,470
    • +12.82%
    • 샌드박스
    • 603
    • +19.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