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기업가치 1453억 달러로 세계 1위…삼성의 4배

입력 2015-05-14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브스 ‘기업가치 높은 세계 100대 기업’ 순위 발표

▲애플. (사진=블룸버그)

애플이 세계에서 최고의 가치를 보유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3일(현지시간) ‘기업가치가 높은 세계 100대 기업’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에서 애플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오른 7위로 한국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의 기업가치는 1453억 달러(약 159조5103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4년 대비 17% 증가한 것이다. 삼성의 기업가치는 379억 달러로 집계됐다.

포브스는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7048만대를 팔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삼성의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에 애플의 2014 회계연도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80억 달러에 달했다.

포브스는 삼성의 막대한 광고비를 지적했다. 포브스는 “삼성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지난해 40억 달러가량의 광고비를 투입했지만 삼성 광고비의 3분의 1수준인 12억 달러만 투자한 애플에 밀렸다”고 전했다.

애플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기업은 평가가치가 전년 대비 10%가량 늘어난 693억 달러로 집계된 마이크로소프트(MS)다. 3위는 656억 달러인 구글이며 그 뒤를 이어 코카콜라(560억 달러), IBM(498억 달러) 등이 차지하며 상위 5위권에 들었다.

삼성보다 한 계단 높은 6위는 맥도날드(395억 달러)가 차지했고 도요타(378억 달러), 제너럴일렉트릭(375억 달러), 페이스북(365억 달러)이 10위권에 포함됐다.

삼성 외에 국내 기업 중에선 현대차와 기아차가 100위 안에 들었다. 현대차의 기업가치는 전년 대비 7% 늘어난 84억 달러로 64위, 기아차(62억 달러)는 97위를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00,000
    • +2.1%
    • 이더리움
    • 3,070,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832,000
    • +2.97%
    • 리플
    • 2,198
    • +6.65%
    • 솔라나
    • 129,200
    • +4.19%
    • 에이다
    • 438
    • +9.77%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256
    • +6.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60
    • +4.59%
    • 체인링크
    • 13,420
    • +4.52%
    • 샌드박스
    • 136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