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주가가 1분기 호실적에 장 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9시 6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거래일보다 4700원(6.13%) 오른 8만 1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8만 1000원을 뛰어넘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국콜마는 전날 1분기 영업이익이 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늘었다. 영업이익과 매출은 시장 전망치를 각각 35.4%, 3.2% 웃돌았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한국콜마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KTB투자증권은 한국콜마가 올 1분기 실적에서 수출 성장세를 증명해 동종 업체 대비 받던 할인 요인이 해소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9000원에서 9만7000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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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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