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차기 사장에 곽범국ㆍ정지원ㆍ유광열 등 거론

입력 2015-05-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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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서류접수 오늘 마감

이달 말 김주현 현 사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예금보험공사 신임 사장 공모 서류 접수가 14일 마감된다.

예보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실시해 이달 말께 3배수를 추려 청와대에 보고할 예정이다. 예보 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신임 사장 후보로 곽범국 새누리당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또 정지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유광열 새누리당 국회 정무위 수석전문위원 등도 하마평이 오르고 있다.

예보 설립법 제정에 관여한 곽 수석전문위원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사총괄과장으로 예보와 자산관리공사를 담당했었다.

정지원 상임위원은 27회 행정고시를 거쳐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재무부와 금감원, 금융위를 거쳤다.

유광열 수석전문위원은 기재부 국제금융협력국장을 거쳐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예보 관계자는 “기본적인 일정 외의 모든 세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이달 26일자로 임기를 마친다. 김 사장은 공직자 취업제한에 따라 앞으로 3년간 금융관련 사기업에 취업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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