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핵심 영캐주얼 3대 브랜드 후아유, 쉐인진즈, 프리치 등 3개 품목에 대한 2007년 사업 설명회가 진행된다.
이랜드는 오는 11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오후 2시부터 실제 매장과 동일하게 제작된 리얼샵 부쓰를 통해 투자자들이 각 브랜드의 컨셉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게 각 브랜드 사업본부장과 상권 개발 책임자들이 진행하는 현장투자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즉각적이며 효과적인 상담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2007년 캐주얼 시장 분석과 전망 및 각 브랜드 2007년 전략 브리핑을 통해서는 명쾌하고 합리적인 투자전략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 그룹의 3대 영 캐주얼 핵심 브랜드들의 사업설명회인 만큼 철저한 시장 조사와 분석을 통해 준비해 왔다”며 “올해 첫 사업설명회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좋은 정보와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