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중소형주엔 남다른 '모멘텀'이 있다 스탁론도 남다르게?

입력 2015-05-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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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중소형주는 시장 기대치에 부응하는 실적 외에 또다른 요인이 있다. 해외시장 진출이나 고배당 등 실적 외 모멘텀을 갖춘 기업의 경우 불확실한 장세에서도 꾸준히 상승 흐름을 이어간다는 얘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물용 백신과 소독제를 생산하는 코미팜(종목홈)은 이달 들어 코스닥 시총 10위권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1조8315억원으로 9위다. 코미팜은 지난 3월 현재 개발중인 신약의 해외진출을 위해 호주 법인을 설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호주를 비롯해 미국, 한국 등에서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신약 개발과 해외사업 진출 소식에 주가도 호응했다. 지난 4월 1일 1만550원이었던 주가는 이날 3만4800원으로 263.98%나 급등했다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연구원은 "저성장·저금리 시대에서 코스닥은 항상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코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프리미엄을 받는데 이런 프리미엄이 정당화되기 위해서는 기업 실적 외에도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다"면서 "해외시장 진출, 전방시장 호황 수혜, 배당 매력 등 실적 외 성장 모멘텀을 갖춘 기업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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