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오는 10일까지 ‘2007년 럭키 세븐 파격 균일가전’ 행사를 마련한다.
홈플러스는 이에 따라 의류는 7000원, 1만7000원, 2만7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인기생필품을 970원, 1970원 등으로 가격을 매겼다.
균일가로 판매되는 제품은 우선 캐시라이크 스웨터, 폴라폴리스 티셔츠, 아동 골덴남방 등 겨울 유행 아이템을 7,000원이다.
겨울용 남성바지, 여성 스키니진, 아동 점퍼는 1만7000원이며 남성점퍼, 겨울 가디건 스웨터 2만7000원 등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아놀드바시니, 미센스, 더스토아, 쏘엔, 에르망 등 숙녀의류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천원 상품권 및 증정품을 제공한다.
970원 균일가에 판매되는 제품은 동서식품 맥스웰믹스 20T, 오뚜기 스낵면 3입기획, 오리온 고래밥 3입기획, 해찬들 태양초골드고추장 200g, LG 페리오콤펙트칫솔 등이다.
크라운 스낵모음, 동원 네모 당면, CJ 햇반카레밥, 네슬레 네스퀵쵸코스틱(340g), 나노테크 포프랑(3.5l), 냄새먹는 하마 실내용참숯(250g) 등은 1,970원이다.
이동일 홈플러스 마케팅기획팀장은 “2007년 새해를 맞아 유통업계에서는 황금돼지와 숫자 행운의 숫자 ‘7’을 이용한 마케팅 활발할 것”이라며 “‘7’을 이용한 숫자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