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백수오' 이어 이번에는 충북 백수오 가공업체도 이엽우피소 사용 '파문'

입력 2015-05-15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짜 백수오’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충북지역 백수오 가공품 생산업체도 이엽우피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뢰로 도내 20개 백수오 가공품 생산업체의 제품을 검사한 결과 1개 업체의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달 초부터 도내 20개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백수오 함유제품 24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대상 사업장은 제천 6곳, 음성 4곳, 청주·진천 각 3곳, 보은·증평·괴산 각 1곳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그러나 어느 업체의 어떤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것인지, 이 업체가 어느 지역에서 원료를 납품받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백수오인지 이엽우피소인지 불분명해 성분을 확인할 수 없는 제품도 여럿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천의 백수오 재배농가 80%가 납품하는 내츄럴엔도텍은 이미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올라 있다. 도내 백수오 가공업체에서도 이엽우피소를 사용한 것이 드러남에 따라 '가짜 백수오' 파문이 더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54,000
    • -0.84%
    • 이더리움
    • 2,892,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749,000
    • -2.6%
    • 리플
    • 2,027
    • -0.1%
    • 솔라나
    • 118,500
    • -1.41%
    • 에이다
    • 386
    • +1.85%
    • 트론
    • 410
    • +0.49%
    • 스텔라루멘
    • 233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40
    • +5.02%
    • 체인링크
    • 12,400
    • +0.49%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