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스타패션]'배용준 피앙새' 박수진, 공항패션 백팩 '눈길'…제품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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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피앙새' 박수진이 지난달 30일 하와이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들어서고 있다.(사진제공=오야니)

배우 배용준이 박수진과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박수진의 공항패션 속 백팩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달 30일 하와이 공항 출국시 몰리백팩을 착용했다. 이 제품은 뉴욕 어반&에스닉 패션 브랜드인 오야니(orYany)의 '2015 봄·여름 신상품' 몰리백팩으로, 주문 문의가 쇄도하며 '완판'을 기록했다.

▲오야니 몰리백팩

박수진이 선택한 오야니 몰리백팩은 오야니의 베스트셀러인 홀리백팩의 캐주얼한 버전으로, 가벼운 나일론 소재와 고급스러운 가죽의 조화가 유니크한 느낌을 줘 데일리백이나 여행백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스터드와 포켓 디테일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이미 연예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시즌 잇백으로 떠올랐다.

오야니는 이번 시즌 몰리백팩 완판과 더불어 박수진과 콜라보레이션한 클러치, 미니 버켓백 등이 거듭 완판되며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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