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 쇼핑몰 공연장에서 작업자 전기 화상 입어

입력 2015-05-15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2롯데월드 쇼핑몰에서 전기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감전으로 인해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인송됐다.

15일 오전 9시 1분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공연장에서 전기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감전사고를 당했다.

이들은 EPS(Electrical Piping Shaft)실의 부스터 펌프를 교체하던 중 갑작스레 전기 스파크가 발생해 1∼2도 전기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접합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튀어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사고가 난 공연장은 지난해 12월 공사장에서 일하던 인부가 추락해 사망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한편 롯데그룹은 제2롯데월드 재개장 이후 안전 사고 관련 제반 규정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인원 부회장은 지난 13일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 회의 자리에서 “앞으로 롯데월드타워나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콘서트홀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해당 사고에 책임 있는 직원은 해당 업무에서 바로 퇴출시키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안전사고가 두 차례 이어지면 책임자를 업무에서 배제했지만 앞으로는 한번의 사고만으로는 자리를 뺏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재개장한 시네마(영화관)와 아쿠아리움(수족관)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100여명의 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89,000
    • -1.31%
    • 이더리움
    • 2,982,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0.06%
    • 리플
    • 2,076
    • -2.12%
    • 솔라나
    • 123,300
    • -2.53%
    • 에이다
    • 388
    • -1.27%
    • 트론
    • 410
    • -0.49%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70
    • +0.1%
    • 체인링크
    • 12,640
    • -1.48%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