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학교 서울모드, 201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입력 2015-05-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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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입생 특전과 차별화된 커리큘럼 ‘주목’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이정희)가 국내 패션계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2016학년도 신•편입학생을 모집한다.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부 인정 대학과 동일한 4년제 과정 패션학사와 2년제 과정 산업예술전문학사 학위 과정이 있다.

먼저 패션디자인학부의 경우 △패션디자인전공 △모델리스트전공 △공연예술의상전공 △패션스타일리스트 전공의 4개 전공이 있다. 패션비즈니스학부에는 ▲패션바잉&머천다이징전공 ▲패션쇼핑몰경영전공 ▲패션샵매니저전공 ▲패션에디터전공이 있다.

전공과목 외에도 다양한 패션 실무 교육이 마련되어 있는데 디자인 학과의 경우 ‘취업실무과정’과 ‘남성복과정’, ‘패션디렉터과정’, ‘디자인발상과정’으로 나뉜다. 취업 스킬뿐만 아니라 남성복 디자이너로 거듭날 수 있는 정통 테일러링을 배울 수 있으며, 브랜드 런칭 프로젝트를 통해 본인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펼칠 기회도 갖게 된다. 창의적 발상을 패션 디자인에 적용시키는 방법도 다양하게 실습할 수 있다.

비즈니스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실무 교육은 창업과 경영 위주의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전문가로부터 쇼핑몰 창업 프로세스와 런칭 과정을 들을 수 있고, 실제로 시즌별 핫이슈를 주제로 한 서울모드 카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패션 매거진의 기획부터 실무까지 멘토링 에디터로서의 소양과 기사 작성법, 시장조사법, 컴퓨터 활용 능력 등을 교육받게 된다.

한편,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입학생들에게는 공동 특전으로 △입학 전 선행학습을 위한 Pre-Coures와 패션체험학습 △편입생, 조기졸업생 학습설계를 위한 1:1 교수 상담 △다양한 축제, 전시전, 체험, 공모전 대비 지원 △해외 연수 지원 장학 제도 △지방 거주자 기숙사 지원 장학 제도 △형제 자매 동반 입학 장학 제도 실시 등의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서울모드만의 독특한 커리큘럼도 주목을 끈다.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에 대한 개인의 잠재능력과 미적 감각을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직디자이너인 최범석, 이석태, 강동준, 고태용, 윤세나, 양희민, 정미선, 김동률, 박춘무, 곽현주 등이 참여하는 졸업 작품 크리틱 수업 등이 특히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담임교수제를 통한 맞춤형 진로상담, 국내 TOP 디자이너의 멘토링&크리틱 수업, 전공특화 실무강좌 운영, 학점인정 자격증 대비반 운영, 교양과목 2과목 지원 등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원서접수 및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은 홈페이지(www.seoulmode.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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