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상처 보호 일회용 밴드 ‘스킨가드 플러스’ 발매

입력 2015-05-15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처 크기와 부위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게 6종류 구성…잘 떨어지지 않고 피부 자극 덜해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상처 보호에 효과적인 일회용 밴드(반창고) ‘스킨가드 플러스(SKINGUARD PLUS)’<사진>를 발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킨가드 플러스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몸에 생긴 상처의 크기와 부위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도록 △소형 △중형 △대형 △혼합형 △점보 △핑거 총 6종류로 구성돼 있다.

스킨가드 플러스는 밀착력이 좋은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와 저알러지성 점착제로 만들어, 굴곡지거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붙여도 잘 떨어지지 않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특히 핑거는 직사각형이 아닌 숫자 8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밴드가 잘 붙어 있기 어려운 손가락 관절과 손가락 끝에 생긴 상처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상처와 접해 있는 패드 부분은 그물망 흡수 패드를 적용, 밴드 제거시 상처 딱지와 같이 떨어지는 2차 손상을 크게 줄였다. 또 방수 필름이 첨가돼 물과 외부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스킨가드 플러스는 다양한 종류로 출시돼 상처 크기와 부위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며 “등산·캠핑·여행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예기치 못한 상처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품”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갈라선 JTBC와 C1…낭만 걷어진 ‘최강야구’의 현재 [해시태그]
  • “송금 실수했는데, 안 돌려줘요”…예보 ‘착오송금 반환지원’을 기억하세요 [경제한줌]
  • 형제의 난ㆍ적대적 M&A 활개…첨예한 표 갈등 ‘도돌이표’ [뉴노멀 경영권 분쟁中]
  • ‘FDA 허가 초읽기’ HLB그룹 주요 경영진, 주식 매입 행렬…“책임 경영 강화”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에 광고계 좌불안석…손절 시작되나
  • 결혼 해야 할까?…男 직장인 "반반" vs 女 직장인 "딱히" [데이터클립]
  • "받은 만큼 낸다" 75년 만에 상속세 대수술...상속인 중심으로 개편[유산취득세 개편]
  • 홈플러스 대금 지연에 ‘테넌트’도 피해…중소매장만 ‘발 동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772,000
    • +2.47%
    • 이더리움
    • 2,843,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498,000
    • +0.61%
    • 리플
    • 3,305
    • +5.49%
    • 솔라나
    • 191,400
    • +4.53%
    • 에이다
    • 1,114
    • +4.7%
    • 이오스
    • 742
    • +6.76%
    • 트론
    • 330
    • -2.94%
    • 스텔라루멘
    • 385
    • +3.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340
    • +4.23%
    • 체인링크
    • 20,240
    • +6.19%
    • 샌드박스
    • 427
    • +6.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