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옥션, 제2회 홍콩경매 "평균가 120억원 규모 작품 선봬"

입력 2015-05-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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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옥션이 31일 제2회 홍콩경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홍콩경매에서는 한국 단색화에 집중된 세계 미술계의 관심을 넓히기 위해 김환기, 박수근의 작품을 대표작으로 전면 내세우되 폭넓은 스펙트럼의 단색화 작품과 한국의 대표 추상 및 구상 작가들의 작품을 출품한다.

박서보, 정상화, 하종현, 윤형근의 80호 이상 대작 13점을 중심으로 추상 작가들의 작품 60여점과 대표적인 구상 작가들의 작품 10점 그리고 해외 작품 11점 등 총 90여점으로 구성된다.

이들 작품의 평균가는 약 120억 원 규모다. 출품된 작품들의 낮은 추정가 합계는 약 90억 원이고 높은 추정가 합계는 약 150억 원이다.

경매에 앞서 서울에서 16일부터 24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K옥션 전시장에서 프리뷰를 한다. 홍콩 프리뷰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 메자닌층에서 열린다. 경매는 5월 31일 오후 1시 그랜드하얏트 홍콩 11층 더 풀 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홍콩경매 기간에는 크리스티 경매, 어포더블(Affordable) 아트페어, 서울옥션 경매와 갤러리 페로탕의 중국작가 가오 웨이강(Gao Weigang) 전시 등이 함께 열린다.

한편 홍콩 경매와 같은 시기에 프리뷰가 예정됐던 국내 여름 경매는 일정기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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