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vs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vs 프로듀사 공효진…시청률 여신은?

입력 2015-05-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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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 삼시세끼, 오렌지 마말레이드,

(사진=방송화면 캡처)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와 ‘프로듀사’ 그리고 같은 날 첫 게스트가 등장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1회와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각각 4.2%, 3.3%를 기록했으며,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2%를 기록했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공효진은 까칠함과 허당기로 충만한 예능국 8년 차 ‘뮤직뱅크’ PD 탁예진으로 변신했으며, 설현은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정체를 숨기고 학교를 졸업하고 싶은 백마리 역을 맡았다.

‘삼시세끼’에는 게스트 박신혜의 모습이 공개, 옥택연이 처음으로 여자 게스트에게 고정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등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박신혜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프로듀사 공효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박신혜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프로듀사 공효진, 셋 다 예뻐”, “삼시세끼 박신혜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프로듀사 공효진, 다들 연기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시세끼 박신혜 vs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vs 프로듀사 공효진…시청률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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