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 코르기 성격, 웰시 코르기
(사진 = 사진 인스타그램·백악관 자료)
숏다리와 귀여운 외모의 인기 견종 웰시 코르기 성격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여우와 닮은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는 웰시 코르기는 외모만큼이나 무척 영리하고 성격이 온순한 품종이다. 다리는 매우 짧으며 성격은 평소 느긋하지만 훈련 때엔 훈련 효과가 매우 높은 사냥견으로도 호평 받고 있다.
국내 애견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견종으로 톡톡히 자리 매김했다. 털이 짧은 단모종이지만 숱이 많고 잘 빠져 털 관리 손질도 필수적이다.
다만 웰시 코르기는 운동량이 높아 평소 산책 등을 자주 시켜줘야 한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도 평생 웰시 코르기 가족을 대를 이어 키울 정도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웰시 코르기 성격, 나도 키우고파" "웰시 코르가 성격, 여왕도 반할만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