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ㆍ송지효, 촬영장에 '밥차 vs 커피차'…스태프 선택은?

입력 2015-05-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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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변요한, 송지효,

(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송지효 웨이보)

배우 변요한과 송지효가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스태프에 촬영장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했다.

변요한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8시 30분 '구여친클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니? 커피 한 잔 안 할래? 나야 명수'라는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가 걸린 커피 트럭 모습이 담겨있다.

동료 배우 송지효 역시 15일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우리 구여친클럽 동료들과 스텝들과 삼계탕 먹고!! 힘내자 구여친클럽 아자!!"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료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구여친 스태프분들, 내가 분명히 얘기하는데 오늘 김수진이 쏘는 거니까 전부 씹어 먹어 버려!'라는 현수막이 담겨 있다.

이날 두 배우의 통 큰 선물로 화기애애한 식사를 마친 '구여친클럽'의 세트장에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구여친클럽 변요한 송지효, 촬영장에 '밥차 vs 커피차'…스태프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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