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오페라 유령’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팬텀’ 예매 고객에게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고객들이 대작 뮤지컬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문화공연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1월), ‘뮤지컬 원스’(2월), ‘뮤지컬 그날들 – 대구공연’(3월), ‘뮤지컬 영웅’(4월)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문화공연 이벤트이다.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는 6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1100여 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티켓은 5월 18일(월)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KB국민카드 결제 시 예약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 제공된다. (VIP석 : 14만원 / R석 : 11만원 / S석 : 8만원 / A석 : 5만원)
‘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오페라의 유령’ 등 여타 작품에서 조명 받지 못했던 오페라 유령 팬텀의 비밀스러운 과거를 다루고 있으며, 3층 구조의 웅장한 무대 세트와 프리마 발레리나가 선 보이는 전통 발레 등이 인상적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