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가정의 달 맞아 ‘직원자녀 캠프’ 실시

입력 2015-05-17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생명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 명덕리에 위치한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가 있는 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엄마아빠 회사로 소풍가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엄마아빠 회사로 소풍가요’는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한 신한생명의 가족친화형 프로그램으로 6~9세의 자녀를 둔 직원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50가족(186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실내외에서 이뤄졌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인사부 직원만족센터 직원과 외부 안전요원을 배치시켜 안전사고 예방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이날 오전에는 자녀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들기(비누, 액자, 열쇠고리, 꽃다발)와 놀이(민속놀이, 에어바운스)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연수원 식당에서 중식 후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그중에서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은 ‘가족뮤지컬’ 이다. 전문 배우와 강사가 탭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라이온 킹,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 뮤지컬을 공연하며 자녀들을 직접 참여시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직원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바람 나는 일터(Good Work Place)를 만들기 위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00,000
    • -0.72%
    • 이더리움
    • 4,852,000
    • +5.16%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0.71%
    • 리플
    • 2,039
    • +5.37%
    • 솔라나
    • 333,900
    • -3.25%
    • 에이다
    • 1,395
    • +1.23%
    • 이오스
    • 1,149
    • +1.23%
    • 트론
    • 278
    • -2.46%
    • 스텔라루멘
    • 716
    • -7.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1.93%
    • 체인링크
    • 25,090
    • +5.78%
    • 샌드박스
    • 1,011
    • +2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