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8일 ‘갤럭시 S6’ 블루 토파즈와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6’ 블루 토파즈와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6’ 블루 토파즈와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블랙 사파이어, 화이트 펄, 골드 플래티넘에 이어 블루 토파즈와 그린 에메랄드 색상까지 출시해 총 5가지 컬러 라인업을 완성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밝고 활기찬 느낌의 ‘갤럭시 S6’ 블루 토파즈 색상은 도시적이고 개성 있는 감각을 표현하고, 자연의 컬러를 모티브로 한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은 편안하고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특히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은 128GB 용량으로도 출시되며, 출고가는 118만8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블루 토파즈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은 기존 스마트폰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첨단 가공 기술이 탄생시킨 역작”이라며 "새로운 색상의 출시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혁신 기능을 경험하고 다양한 개성을 표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