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은행 ATM 줄인다고? 그럼 영업시간을 늘리든가~

입력 2015-05-18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신한·하나·외환·우리·농협 등 시중 6개 은행이 전기세, 임대료 부담 등을 이유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줄이고 있다. 지난해 4월 3만7288개에 달했던 ATM은 올 4월 3만6325개로 963개 줄었다. 온라인상에는 “영업시간은 4시까지면서 ATM도 없앤다고?”, “왜들 이래? 이자율 낮아지니 수익이 변변치 않음?”, “이런 것도 담합하냐?”, “ATM을 없애지 말고 직원들 월급이나 깎아라”, “은행도 얼른 개방해야 할 텐데” 등 쓴소리가 이어졌다. 반면 “은행이 이익 내는 것을 죄악시하는 이상한 나라”, “우리나라 사람들 착각하는 게 은행이 무슨 자선단체인 줄 아나 봐” 등 옹호 발언도 눈에 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12,000
    • -1.39%
    • 이더리움
    • 4,599,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7.66%
    • 리플
    • 1,879
    • -12.28%
    • 솔라나
    • 340,800
    • -5.41%
    • 에이다
    • 1,354
    • -11.04%
    • 이오스
    • 1,110
    • +2.12%
    • 트론
    • 282
    • -6.93%
    • 스텔라루멘
    • 663
    • +5.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7.9%
    • 체인링크
    • 23,030
    • -4.87%
    • 샌드박스
    • 728
    • +27.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