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A.CO)
배우 전지현이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화려한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였다.
전지현은 17일(현지시간) 칸영화제가 열린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레드카펫 행사에서 외신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전지현은 그녀의 ‘바디 실루엣’을 돋보이게 한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이 착용한 드레스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특별히 디자인하여 제작한 드레스로 플리츠 디테일과 블랙 리본 장식이 특징인 라메 소재의 롱드레스다.
전지현은 이후 프리미어 행사와 갈라 디너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