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7월 7일 日 팬미팅 개최... 해외 활동 '박차'

세븐이 제대 후 첫 일본 팬미팅을 갖고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세븐은 오는 7월 7일 오후 3시와 7시 일본 도쿄 나가노 선플라자에서 ‘SE7EN FANMEETING 2015 in JAPAN, Thank you SE7EN’이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연다.

세븐은 2년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남에서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소식과 향후 활동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세븐은 히트곡을 다수 부르고, 토크쇼로 2시간 여 팬미팅을 마무리짓는다. 이후 일본 관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는 하이터치 이벤트로 교감을 나눈다.

앞서 세븐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일본 팬미팅을 알리는 포스트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일본 팬들과 만남도 기대된다. 새롭게 거듭나는 세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세븐의 일본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일본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