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 주가에 반영 - 키움증권

입력 2007-01-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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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닷컴증권은 8일 SBS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약세를 보인 주가는 이미 2006년 4분기 실적부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손윤경·장영수 연구원은 "SBS의 4분기 실적부진은 구조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며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연구원은 "4분기 SBS의 매출액은 당초 예상치인 172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당초 예상치인 138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 지상파의 영업을 반영하는 영업이익의 성장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상이익 및 순이익은 견조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뉴미디어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자회사들의 높은 성장이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SBS의 주가는 뉴미디어부문 자회사들의 성장을 반영해 상승 전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뉴미디어 자회사들은 ▲경쟁력있는 지상파 컨텐츠 확보 ▲지주사 전환에 따른 자원의 집중 등을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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