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금강산에서 신년 결의대회

입력 2007-01-08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지난 주말 김지완 사장을 비롯한 전임원과 지점장·부서장 2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산에서 신년결의등반대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김지완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07년은 '저축에서 투자로' 업계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며 자본시장 통합이라는 빅뱅의 서곡을 맞이해 준비한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 간에 극명한 차이가 날 것"이라고 전제하고 "자본시장통합에 대비한 마스터플랜을 정비 등으로 글로벌 투자은행으로서 튼튼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참가자들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예정된 코스를 완주했다.

행사를 준비한 오빈영지원본부장은 "매년 신년결의대회를 해왔지만 이번 행사는 민족화해와 현대정신이 깃든 겨울 금강산의 절경 속에서 치르게 돼 더욱 특별한 의미있었다"며 "참가가 모두가 가슴 속에 새해 큰 포부 품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890,000
    • +1.29%
    • 이더리움
    • 4,042,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77,600
    • +0.95%
    • 리플
    • 3,950
    • +4.47%
    • 솔라나
    • 253,600
    • +2.3%
    • 에이다
    • 1,128
    • +0.89%
    • 이오스
    • 925
    • +2.21%
    • 트론
    • 364
    • +2.82%
    • 스텔라루멘
    • 496
    • +3.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50
    • -0.8%
    • 체인링크
    • 26,570
    • +0.26%
    • 샌드박스
    • 540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