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액면 분할 효과와 1분기 호실적에 힘입은 결과다.
19일 오전 9시43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2.52% 오른 4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면분할 후 처음으로 전날 40만원대를 돌파한 데 이어 이날 개장 초 44만9000원으로 또다시 최고가를 다시 썼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올해 들어 전세계 부호 중에서 두 번째로 주식 자산이 많이 늘어났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의 주식 자산 차이도 7000억원 정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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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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