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리국감’ 대신 ‘원샷 조기국감’으로

입력 2015-05-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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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산된 ‘분리 국정감사’가 올해에도 공무원연금개혁 처리 지연 등과 맞물려 사실상 물 건너갔다.

여야는 분리국감 실시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 올해 국감을 평년보다 앞당겨 조기에 실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조해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열고 분리 국감논의를 했는데 현실적으로 분리국감은 이번 회기에 실시하기 어렵다는 것이 야당의 이야기였다”며 “저희(새누리당)도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분리국감은 이번 회기에 실시하기 어렵다는 것으로 결론짓고 국정감사를 평년보다 당겨서 조기에 실시하자는데 의견일치를 봤다”고 설명했다.

분리국감은 보다 심도 높은 정부 감사를 위해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나눠서 진행하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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