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모레츠 "서울로 떠나요"…4일간 한국서 머문다
(클레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레이 모레츠(Chloe Moretz)가 한국을 찾는다.
19일 클레이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클레이 모레츠는 "탑승 준비 끝. 서울 갈 생각에 두근댑니다. 이번 여행이 매우 기대되요. 곧 여러분들 보겠죠"라고 말했다.
클레이 모레츠는 오는 19일부터 4일간 머물 예정이다. 'SNL 코리아'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클레이 모레츠는 1997년생으로 영화 '렛미인', '다크 섀도우', '더 이퀼라이저'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베컴 아들과의 열애설, 늘 동행하는 훈남 오빠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클로이 모레츠의 한국 방문에 국내 팬의 반응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