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산운용은 2015년 대표 투자상품으로 연금형펀드인 ‘신영연금배당증권전환형(주식)펀드’를 추천했다
신영연금배당증권전환형(주식) 펀드는 국내 자산운용 업계에서 ‘가치투자의 명가’로 통하는 신영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대표적인 연금 상품이다.
이 펀드는 지난 2007년 12월 18일 최초 설정 이후 저평가된 가치 배당 주식을 선별해 투자하는 전략으로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쌓아 왔다. 이 펀드는 설정일 이후 현재까지 72.62%*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기준일 : 2015년 5월 15일. 출처 : 신영자산운용).
신영연금배당증권전환형(주식) 펀드의 장기 수익률 또한 탁월하다. 연금펀드는 안정적 노후를 대비한 자산 마련을 위한 상품인 만큼 단기 수익률보다는 장기 수익률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
신영연금배당증권전환형(주식) 펀드의 최근 3년 수익률은 58.42%이며, 5년 수익률은 64.00%로 해당 기간 국내 연금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결실은 철저하게 일관된 투자철학을 고수한 신영자산운용의 뚝심이 바탕이 되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기준일 : 2015년 5월 15일. 출처 : 펀드닥터 제로인).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저금리ㆍ저성장이 지속되면서 펀드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한 해의 성과만으로 운용사와 상품을 평가하지 않는다”며 “창립 이후 19년간 장기투자와 가치투자라는 일관된 운용 철학을 지켜 나간 것이 펀드 성과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국내 펀드시장에 ‘장기투자’ 문화가 정착되면 신영자산운용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은퇴 후 소득공백과 공적연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퇴직연금, 연금저축 투자가 필수”라며 “신영자산운용은 장기운용 성과와 가치주 투자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퇴직연금과 연금펀드 운용에도 상당한 우위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