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전시 부스에서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중간)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에서 첫번째)이 코웨이 사물인터넷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제품 시연 장면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지난 18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전자신산업 육성을 위한 ‘IoT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자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IoT 산업 발전ㆍ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ㆍ중소기업 및 정부, 지원기관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코웨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oT 산업 발전ㆍ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전자 IoT 협업센터 구축 협력과 플랫폼 관련 중소기업 제품개발기회 제공 △개방형 제품 개발과 협력을 위한 포럼ㆍ커뮤니티ㆍ표준화 활동 및 정보 교류 등의 업무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특히 코웨이는 이날 차별화된 서비스플랫폼인 ‘코디(서비스 전문가)’를 기반으로 IoT를 접목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제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코웨이는 차별화된 코디 서비스플랫폼과 IoT 제품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IoT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ㆍ개발을 함께 도모하고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