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꽃미모 유황장인 변신…자체발광 미모 "안구정화 되겠네!"

입력 2015-05-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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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꽃미모 '화정' 이연희 꽃미모 '화정' 이연희 꽃미모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화정' 이연희의 화기도감 입성을 알리는 '도감복' 비주얼이 공개됐다.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 측은 정명(이연희 분)이 정식으로 화기도감에 입성했음을 보여주는 도감복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의 화사한 꽃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화정' 11회에서는 극적으로 조선에 돌아온 정명이 주원(서강준 분)을 통해 광해(차승원 분) 정권의 심장인 화기도감에 입성하는 장면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더욱이 극 말미에는 화기도감을 찾은 광해와 정명이 십 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정명의 변화된 옷차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허름한 옷을 벗고 ‘화기도감’의 도감복을 말끔하게 차려 입고 있어 그가 ‘화기도감’에 정식으로 입성했음을 예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정명 역 이연희의 빛나는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수한 도감복 차림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단아한 자태는 자동으로 안구정화를 유발한다.

여기에 이연희가 극중에서 ‘남장’을 한 채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만큼 그의 훈훈한 외모가 ‘화기도감’ 꽃청년의 등극을 알렸다.

이 같은 장면은 용인 드라미아에 위치한 ‘화기도감’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연희는 자신이 맡은 유황장인 캐릭터를 위해 초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화정’ 제작사 측은 “조선으로 돌아온 정명이 광해와 드디어 마주치며 극에 대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될 예정이다”라며 “‘화기도감’에 무사히 안착한 정명이 광해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받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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