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후아유-학교2015' 뿌린대로 거둔다? 조수향, 왕따 피해자로 전락 '사면초가'

입력 2015-05-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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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 후아유 조수향, 후아유 김소현, 후아유 조수향 왕따

19일 방송된 KBS2 '후아유-학교2015'에서 고의로 반 아이들의 노트북을 고장 냈다는 누명을 쓰는 소영(조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체육시간으로 교실을 비운 사이 과제가 담긴 반 아이들의 노트북이 포맷된 가운데 교실에 남아 있던 소영이 범인으로 몰렸다. 반 아이들의 추궁에 소영은 보건실에 있었다고 거짓말을 했으나 CCTV가 남아있었다. 이에 반 아이들은 "너 왜 거짓말 해?" "떳떳하면 거짓말을 왜 하겠어"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이에 소영은 "아무런 증거 없이 이딴 식으로 사람 몰아가도 되는 거야?"라고 토로했다. 반면 은비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사진=sbs)

(사진=tvN)

(사진=mbc)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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