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보루네오는 14.95% 내린 1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보루네오는 공시를 통해 13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는 보통주 1650만주이며, 1주당 예정 발행가는 793원으로 확정 예정일은 오는 7월 7일이다.
회사 측은 조달 자금을 운영자금(106억원)과 시설자금(20억원), 기타자금(4억원)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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