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학창시절 친구 대신 이과 간 채정안 "자기 내신 포기하는 게 의리"

입력 2015-05-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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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사진= sbs)

'썸남썸녀' 채정안이 고등학교 시절 친구 대신 이과를 지원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채정안은 1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고등학교 때 문과가 아닌 이과로 갔던 이유를 밝혔다.

이날 채정안의 동창은 끼가 남달라 춤도 잘 추고 노래 잘 불렀던 채정안에 대해 "사실 얘가 문과인데 이과로 잘못 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채정안은 "그 때 난 문과, 이과 상관없었다. 계열 정할 때 울고 있는 학생을 봤다. 예체능인데 이과로 갔다며 울더라"며 "그래서 바꿔줬다"고 고백했다.

채정안의 동창은 "얘는 그런 게 의리라고 생각했다. 자기 내신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채정안은 "그때부터 인생에 대해 포기란 걸 배운 사람이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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