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후원 협약식’ 모습. 사진은 현대차 오익균 이사(왼쪽), 이본 자밋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대외 홍보 이사(오른쪽)
(사진제공= 현대차)
현대차는 한국-호주 수교 54주년을 기념해 열릴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후원함으로써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은 오는 10월 말 서울과 대구에서 진행된다.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7월 중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연 후원으로 문화예술 육성은 물론 한-호 우호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대차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를 후원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함께 고객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32년 창단된 호주의 대표 오케스트라로 90여명의 단원들과 함께 연간 약 160회 이상의 공연을 호주 및 세계 각국에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