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e편한세상 보령, 떠오르는 보령의 신도심

입력 2015-05-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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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지어진다.

대림산업은 충남 보령시 동대동 187-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보령’을 이달 말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9개동으로 이뤄지며 총 6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3㎡ 405가구, 84㎡ 272가구로 모든 가구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대동은 보령시의 떠오르는 신도심으로 신규 아파트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주포농공단지, 관창산업단지, 고정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있고, 중부발전 및 영흥철강 본사 이전이 진행되고 있어 직주근접형 입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이 아파트는 보령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시설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단지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2곳에 어린이 통학버스 전용 정류장을 설치한다. 2500㎡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경로당, 북라운지 등 복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에는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또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 아파트에 대비해 4배 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도 설치한다. 아울러 특허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되며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도입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동대동에는 대형 쇼핑몰과 법원, 보령시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다. 또 공공도서관, 보령문화예술회관, 보령 문화의 전당 등 문화 시설도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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